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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길
뇌질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뇌파'입니다.
뇌의 기능, 특히 뇌의 활동성이 약해지고 있는지, 아니면 반대로 높아지고 있는지에 관함 점을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현신경과의원 대표원장님은 보다 양질의 치료를 위해 서울 아산병원에서부터 양산부산대병원까지 대학교수로서
수많은 뇌전증 환자를 전문적으로 보아왔고, 경한 환자부터 뇌전증 수술 환자, 중환자까지
풍부하고 차별화된 경험과 실력으로 뇌전증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해 왔습니다.
잠시 동안 의식 및 기억을 잃는 대표적인 뇌 질환!
뇌전증은 뇌 신경세포가 이상을 일으켜 과도한 흥분 상태를 나타내
의식 소실, 발작 등 뇌 기능이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것을 뜻합니다.
대뇌 속 신경세포들은 서로 연결되어 전지적인 신호로 정보를 주고 받는데,
이 신호가 비정상적으로 방출될 때 발작이 일어납니다.
뇌전증은 실신과 달리 일시적으로 뇌 피질 신경세포가 과잉 흥분되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뇌질환입니다.
실신보다는 발생 빈도가 낮으나 의식소실 증상이 발생하였을 때 뇌전증이 아닌지 반드시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뇌종양, 뇌졸중 등
뇌질환이나 뇌손상, 뇌염,
대사성 질환 등
임신 시에 발생한
염색체의 돌연변이,
드물게는 유전자 이상
정밀 검사에서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
뇌 기형, 출산 시 저산소증,
저혈당증, 선천성 대사 이상,
뇌출혈, 산모의 약물 사용
해마 경화증, 뇌혈관 기형,
대뇌피질형성이상, 뇌종양,
두부외상, 뇌 손상, 뇌염 등
뇌졸중, 알츠하이머병,
퇴행성 질환, 두부 외상 등
가장 많이 관찰되는 증상은 운동성 경련발작이지만
뇌에서 발생하는 위치와 강도에 따라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온몸이 떨리면서 쓰러진다.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다.
몸이 굳고 뻣뻣해지며 발작이나 이상행동을 보인다.
짧게 기억장애가 생겼다가 회복이 되는 것을 반복한다.
갑자기 멍해지고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는다.
수면 중 이상한 소리를 낸다.
뇌전증 환자 10명 중 7명은 항경련제를 적절히 잘 복용하면 증상이 조절되어 약을 복용하면서 일상생활, 학교생활 및 사회생활에 지장이 없습니다.
반면, 증상이 약으로 완전히 조절되지 않는 분들의 경우 뇌전증 수술이나 새로운 항경련제나 치료법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뇌전증은 불치병이라는 일반 사회적 통념과는 달리 약 70%의 뇌전증 환자는 약만 잘 복용하면 증상이 조절되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지 않고 생활할 수 있습니다.
현신경과의원은 환자분에게 단순히 약만 처방하는 것이 아니라 약을 복용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나 불편한 점, 궁금한 점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뇌전증은 환자 개인뿐만 아니라 환자의 가족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 질환인 만큼 환자나 보호자분들이 뇌전증에 의해 삶의 여러 단계에서 겪는 문제와 궁금증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나의 가족을 진료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성심 성의껏 최선을 다해 진료하며,
환자분의 곁에 항상 함께하는 주치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뇌에 나타나는 문제의 전조 증상들을 가볍게 넘길 경우 뇌출혈, 뇌졸중, 뇌전증 등 다양한 뇌질환들을 야기할 수 있기에 정기적인 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개인에 따라서 전조증상이 나타나지 않을수도 있으며, 발생 원인도 제각각 다르다보니 가장 중요한 것은 세심한 문진과 정확한 진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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